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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장안낙)

jnvg 2020. 10. 16. 20:27

'장안낙'은 윤타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성의, 조앵자가 주연을 맡았으며 한동, 양정현, 한승우, 하중 등이 공동 주연을 맡았으며 양초, 장예, 황유명 등이 특별출연했으며 왕강송, 왕린이 우정출연했던 사극이다.
대성국은 불안에서 번창으로, 하란명옥은 순진무구한 소녀에서 천하의 태황태후로 성장해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다.

이 드라마는 2020년 9월 10일 텐센트 영상에서 방영된다.

 

 

옹림영주의 손녀인 하란명옥(조앵자)은 어려서부터 총명했고, 소년과 성주의 구황자 소승후(성의)는 뜻밖의 인연을 맺어 서로 의기투합하는 진심을 갖게 된다.소승후의 '전사(戰死)' 소식이 잘못 전해지자, 명옥은 동지의 동생 소승헌을 구하기 위해 승화삼형 성주 왕소승예(한동)와 강제로 시집을 보내 후궁에 빠진다.소승후는 여러 차례 전공을 세워 소승예(睿承睿)의 칭호를 받들어 대성국을 세웠으나, 공로로 인하여 주님에게 불신을 당하였고, 게다가 당시 모비(母母)가 사망하고 부왕(父王)이 전위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권력 찬탈의 복수를 결의하였다.손에 넣기도 전에 소승예는 지병이 재발하여 꿩을 죽게 하고 명옥의 아들 소계원(조동택)에게 즉위하라는 조령을 내려 소승호를 견제하고 조정을 든든히 한다.소승후는 마지못해 소계원을 일으켜 세우고도 하란명옥을 얻으려고 애썼다.그러면서 계원은 점점 자라나 소승후의 통제에 불만을 품었고, 주변 사람들의 부추김에 따라 어머니와 소승후의 사정에 대해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의 마음을 원망하게 됐다.허란밍위(賀蘭明玉)는 대성(大成)의 상하안정을 중히 여겼으며, 계원과 소승후(煦承之间)의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고 애썼다.기원은 동약훤(양초)의 총애와 함께 세상을 떠났다.명옥은 대성(大成)의 장래를 위해 다시 한번 왕위에 오른 소황제 곁을 굳건히 지켰다.